| 한국기행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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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스페셜 '58년 개띠들의 바보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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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한국기행 '남해' 外
소비자고발 '집중점검! 렌터카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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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58년 개띠들의 바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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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협하는 렌터카 불량 타이어
■ 소비자고발 '집중점검! 렌터카가 위험하다' (KBS1 오후10시)
렌터카를 이용하다 타이어 때문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새 타이어라고 해도 생산된 지 3년이 지나면 내구 성능이 떨어져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국내 유명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생산된 지 3년이 지난 타이어는 자체적으로 수거해 폐기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확인 결과 일부 렌터카 업체에서는 중고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자동차보다도 더 오래된 타이어는 물론, 마모한계를 넘어선 타이어부터 타이어 옆면이 다 찢어져 속이 들여다보이는 타이어까지…. 렌터카 업체에서 사용하는 불량 타이어를 고발한다.
58년 개띠생들의 "개같은 내 인생"
■ MBC스페셜 '58년 개띠들의 바보인생' (MBC 오후10시55분)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산아제한이 발표되기 전인 1963년까지 약 816만 명이 태어났으며 이는 총 인구 대비 14.6%를 차지한다. 단군 이래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80만 명이 넘은 1958년.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다는 첫 번째 세대. 한국 사회가 고도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화에 앞장섰고 엄혹했던 군부독재시대에 민주주의가 꽃 필 수 있게 입지를 다졌다. 또한 IMF와 2008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겪어야 했다. 이들이 본격적인 은퇴를 맞아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4.19세대, 386세대에도 끼지 못한 '낀세대'의 주역, '58년 개띠'. 150여명의 58년 개띠생들을 찾아가 그들이 살아온 세월과 현재 생활을 물어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