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여부/거래소,조사착

증권거래소는 선물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려 현물을 대량매도한 외국인들의 주식불공정 거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12일 증권거래소 심리3부는 『12월물 결제를 계기로 외국인들이 현·선물시장을 이용해 시세조종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겠다』며 『어느정도 혐의가 발견되면 증권감독원에 이첩, 정밀조사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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