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NG생명 대표이사에 존 와일리


한국ING생명은 16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존 와일리(60·사진)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호주 출신인 와일리 신임 사장은 지난 1992년 ING에 입사 이래 대만ING생명 CEO와 홍콩ING생명과 연금 CEO등을 지낸 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을 아우르는 아시아태평양본부 총괄책임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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