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띠에리 푸조(Thierry Peugeotㆍ사진)PSA푸조ㆍ시트로엥그룹 오너가 ‘2005 서울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방한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PSA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최대주주인 띠에리 푸조가 그룹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프레데릭 파브르와 함께 서울모터쇼와 국내 푸조 전시장을 둘러보고 29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띠에리 푸조씨는 푸조 오토모빌의 창업자인 아르망 푸조 가문의 후손으로 현재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이사회 의장이며 파리모터쇼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