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구지연 '아트 인...' 최고상 수상

세계 각국에서 24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구지연씨는 「히아신스」(HYACINTHUS)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국제전은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보타니컬 아트(BOTANICAL ART)의 경연장으로 보타니컬 아트란 꽃이나 모든 식물의 특징과 구조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그려내는 미술의 한 파트로 서구에서 16세기부터 예술의 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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