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09포인트 오른 97.98포인트로 첫거래를 시작한 국채선물 12월물은 정부와 채권안정기금의 개입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강보합세를 유지했다.이에 따라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97.90포인트로 마감했다.
달러선물 12월물은 장중 한때 국책은행을 통한 정책적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잠시 무너졌던 1,160원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당국의 환율개입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면서 다시 1,160원대를 밑돌면서 오후 3시30분 현재 전일보다 3.60원 빠진 1,157.80원을 보이고 있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