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일 한창산업과 인프라밸리가 최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두 회사가 심사가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 공모를 거쳐 11월 등록하게 된다.
한창산업은 비철 금속 압연ㆍ압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290억원의 매출과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주당예정 발행가는 2,100~2,600원이다.
이동 통신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프라밸리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으로 각각 294억원과 51억원을 거뒀다. 액면가 500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3,500~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