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의 국내 최초 성인전용 온라인게임 A3(www.projecta3.com)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A3가 공개 시범서비스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4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A3는 지난달 29일 시범 서비스 시작 5분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하루만에 3만명을 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18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 단기간에 동시접속자수 4만5,000명을 기록한 것은 성인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해 준 일”이라고 말했다.
A3는 이용자가 폭증하자 지난 5일까지 5개의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김한진기자 siccu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