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의 수능’인 3.26 학력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일부 수험생들 제외하고는 자신의 성적표를 보며 착잡한 마음을 금치 못했 을 것이다. 하지만 첫 모의고사였을 뿐이다.
아직도 시간은 충분하다. 자신의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고득점을 위해 꾸준히 학습해야 할 때다.
이번주 ‘UP! 족집게 수능’은 외국어 영역의 7차 수능 유형을 분석하고 학습법을 정리했다. 외국어는 하루아침에 정복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7차 수능에서 어휘나 독해 등 외국어 영역의 학습 범위가 대체로 넓어졌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기본 어휘를 익히고,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 경향을 예상하며 학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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