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미래에셋증권 外

◇ 미래에셋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웰스매니지먼트(WMㆍWealth Management)본부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WM본부는 고객서비스 및 자산관리시스템 개발 및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모델을 제공하게 된다. WM본부장은 기존 리테일지원본부를 총괄하던 신승호 이사가 맡았다. ◇ 한화증권은 오는 29일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ELW는 LG디스플레이ㆍLG전자ㆍ삼성전자ㆍ현대차ㆍ신한지주ㆍ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한 ‘콜’ 워런트 6개 종목이며 유동성공급자(LP)는 한화증권이다. 한화증권은 ELW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ELW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늘려갈 계획이다.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5일 공정한 펀드 공시평가 기준인 국제투자성과기준(GIPSㆍ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을 도입해 미국 회계법인인 애시랜드에서 공식 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교보증권(대표이사 김해준)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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