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마TDS(대표 허성판)는 접착제와 도장에 음이온이 발생하는 천연 광물질을 첨가, 별도의 장치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음이온을 방출할 수 있는 가구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로마 관계자는 “가전제품에 음이온 발생 기능을 접목한 친환경 제품들은 많지만 가구의 마무리 공정에서 음이온을 방출할 수 있는 기능을 첨가, 친환경 가구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출원을 마친 상태로 이번 가을부터 생산되는 모든 신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