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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총리] 부인 임신 보도후 인기상승
입력
1999.11.22 00:00:00
수정
1999.11.22 00:00:00
여론조사기관인 모리가 메일지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블레어 총리의 인기는 부인의 임신 사실 보도후 53%에서 58%로 5%포인트 상승했으며, 그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에 대한 지지도도 42%에서 46%로 4%포인트 올랐다.부인 체리 여사의 임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노동당이 차기 런던시장 후보 선출을 놓고 극심한 내분에 빠지면서 블레어 총리의 이미지는 실추됐었다. 백재현기자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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