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98회계연도(98년4월∼99년3월)중 1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생활설계사는 430명으로 97회계연도의 355명에 비해 21% 늘어났다고 19일 발표했다.소득수준별로는 1억원대 388명, 2억원대 29명, 3억원대 10명, 5억원 이상 3명이며 최고소득설계사는 서울 송파지점의 서명화씨(徐明花.45.여)로 무려 7억3천만원을 벌었다.
삼성생명은 또 설계사 월평균 소득도 97회계연도 169만원에서 98년에는 187만원으로 10.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