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면 소형차 드려요"

쌍용건설, 창립 30돌 맞아 19일부터 한달간 사은행사

쌍용건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창립기념일인 오는 10월18일까지 한달간 ‘쌍용예가’와 ‘플래티넘’ 신규 계약 고객 전원에게 소형차(마티즈)를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대상 단지는 서울과 경기, 부산ㆍ경남,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에서 쌍용건설이 분양 중인 모든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로 남산 및 동탄 플래티넘과 대구 범어동, 광주 금호동, 김해 장유 예가 등이다. 쌍용건설의 한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침체된 지방 부동산 경기도 함께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80-011-0777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