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자연주의 화장품 '내추라시베리카(사진)'를 앞세워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원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허브로 만든 화장품이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와 이탈리아 유기농 인증기관 ICEA의 까다로운 인증 규격을 통과했고 '젠틀 페이스 필링'과 '클렌징 토닉'은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99% 이상 함유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는 석유화학 제품, 미네랄 오일, 파라벤, 인공색소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유럽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코스모스 스탠다드 AISBL'의 회원사로 가입해 철저히 검증된 품질의 친환경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에 사용되는 허브는 청정 지역 시베리아의 자연에서 야생 상태로 길러진 것을 원주민들이 직접 채취한다. 영하 50도의 혹한 속에서 스스로 살아남은 시베리아 야생 허브는 악조건을 견디는 강력한 보호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높은 피부 보호력과 뛰어난 컨디셔닝 효과를 갖고 있다.
내추라시베리카의 클렌징 제품들은 올리브 오일보다 비타민E가 5배가 많은 시베리아 소나무 오일을 활용해 만든 식물성 베이스를 사용한다. 시베리아 자작나무로 만든 액티베이티드 카본이 함유된 '노던 솝'은 딥클렌저이면서도 마스크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포라 자포니카 페이스 세럼'에 함유된 회화나무 꽃 추출물은 비타민P가 풍부해 피부 진정 및 완화 효과가 뛰어나며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즈콩씨가 함유되어 모공 수축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내추라시베리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호점을 개설한 이래 현재 한국을 비롯해 현재 미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해 있다. 시베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소수민족들을 통해 야생허브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지역 원주민의 생계를 돕고 원주민 스스로 문화와 전통을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