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 새 대표이사에 금동수 씨

금동수(54) 전 KBS 인적자원센터장이 18일 KBS미디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KBS가 17일 밝혔다. 금 신임 대표는 2002년부터 3년 간 KBSN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KBS 저작권팀장, 노사협력팀장, 인력관리실장 등도 거쳤다. KBS미디어는 KBS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겨울연가’를 비롯한 KBS 프로그램의 국내외 유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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