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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무대응 전략의 부작용
■ 추적 60분 (KBS2 오후11시)
최근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을 상정한 후 한일간 해묵은 싸움인 독도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사실상 독도를 점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독도 전략이 어떤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고발한다. 또 취재진이 직접 독도에 들어가 취재를 시도한다. 금순, 배 고파 식당앞서 서성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태완은 자신이 입대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정심이 그저 멍하니 있자 한 끼 식사는 같이 해 줄 수 있지 않냐며 운다. 한편 지갑을 잃어버린 채 헤매던 금순은 배가 고파 식당 앞을 서성거린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금수는 생수를 마시며 허기진 배를 채운다. 노 소장은 금순이 할머니에게로 가지 않은 것을 알고 걱정한다. 불행 덮친 가정의 재기 돕기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7시5분)
남편의 끊임없는 구타와 외도를 겪으며 살았던 김순옥씨. 이혼 후에도 김씨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아온 아들을 맡게 되고 남동생이 자살하는 등 불행은 끊이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운영하던 식당 마저 폐업 위기에 몰린다. 그녀를 위해 하루 매출 400만원의 대박 갈비탕집 손철수 사장이 발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