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칠봉이', 다정한 모습 포착

(사진=엘르 코리아 트위터)

아만다 사이프드리가 배우 유연석과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극중 칠봉이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유연석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방한 기념 자선파티에 참석했다.

패션매거진 ‘엘르코리아’는 지난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아만다와 유연석의 두 번째 커플 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파티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다정한 모습과, 유연석이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의 어깨를 감싸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유연석은 연예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가 주최한 자선 디너파티로, 2PM 멤버 택연도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근 잘 어울리는 투샷이네!”, “둘이 좀 친해졌나?”, “‘칠봉이’ 출세했네, 응사 요즘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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