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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무선전화 수출/신우,500억 규모
입력
1997.03.20 00:00:00
수정
1997.03.20 00:00:00
통신기기 업체인 신우텔레콤(대표 유홍)은 미국의 전자·통신업체인 G·E·톰슨사에 60만대, CIDCO사에 40만대 등 1백만대(5백억원 상당)의 9백㎒ 무선전화기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우가 수출키로 한 제품은 베이직, 2 라인, CallerID(송신자 확인기능) 등 3개 모델로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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