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월초 분양 예정인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자이2차' 아파트는 도심과 강남 모두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단지다.
회사측의 올해 첫 분양이기도 한 금호자이 2차는 금호동3가 632 일대 '금호18구역'을 재발한 단지다. 지하3~지상22층 6개동 403가구로, 전용 36~115㎡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59㎡ 14가구 ▦114㎡ 8가구 ▦115㎡ 16가구 등 총 38가구다.
일반분양분 자체는 많지 않지만 교통여건은 탁월하다ㅏ.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환승 없이 강남과 강북을 1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다.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 중심부와 곧바로 연결되며 동부간선도로와도 쉽게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는 금호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 금호공원 호당공원 서울숲 등 녹지가 풍부하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은 공원등으로 꾸미게 된다..
주변에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어 입주 후에는 이 일대가 도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중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02)501-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