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이라이트] 'e편한세상·하늘채' 20일부터 청약

인천 신현동 'e편한세상·하늘채' 20일부터 1,116가구 청약접수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지 관심사다. 인천 청라ㆍ송도지구가 잇달아 청약 성공을 거두었고 서울과 경기 의왕시의 재건축ㆍ재개발 일반분양도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이번 주에도 최근 투자자들의 청약열기가 높은 인천에서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고 당첨자 발표는 5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다. 20일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e-편한세상ㆍ하늘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33층 36개 동 규모로 83~206㎡형 3,33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116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인천공항고속도로ㆍ인천공항철도ㆍ인천 도시철도1호선 등이 가깝다. 후분양제 물량으로 오는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3.3㎡당 분양가는 970~1,170만원 선. 21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회기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지하2~지상17층 5개 동 규모로 107ㆍ151㎡형 19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77가구를 일반양한다. 지하철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가깝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1년 6월이며 3.3㎡당 분양가는 1,400만~1,500만원 선. 22일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서구 청라지구 A25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103ㆍ117㎡ 512가구로 구성되며 2011년 8월 입주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850만~9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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