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가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퀴즈대회 '1대7,000 - LG CNS 최후의 1인을 찾아라!'를 개최했다. LG CNS는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인기 TV프로인 '슈퍼스타K'를 연상시키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내 온라인방송을 통해 전세계 LG CNS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9월 말부터 한 달 동안 LG CNS 임직원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예선의 최종 정답자 54명이 참가해 서로의 창의력을 겨뤘다. 또한 최후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여행상품권뿐만 아니라 함께 응원한 우승자의 팀에게도 500만원의 회식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