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제임스 쏜튼 수석분석역과 루이 쳉 수석감독역 등 2명으로 11월 4일까지 예금공사 직원들에게 예금보험료율 체계 및 차등화지표,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조언과 자문을 하게 된다.자문단은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등을 방문하고 예금공사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금공사도 FDIC에 직원을 파견, 예금보험기구 운영 및 금융기관 건전성 검사, 부실 금융기관 사전예측기법 등에 대한 연수를 받게 된다.
한상복기자SBH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