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85.1%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8,597억 원으로 12.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3억원으로 236.6% 늘어났다.
LG유플러스측은 “LTE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과로 무선 서비스 수익이 향상되면서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무선서비스 수익 증가로 영업익 1천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