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협력업체에 임직원 역량 개발 지원과 함께 자금지원 및 해외 판로 개척 등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경기도 부천시에 ‘상생협력센터’를 설립해 협력사 인적 역량개발 및 기술과 혁신활동 교류를 위한 소통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협력업체들의 자금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200억 규모의 협력사 금융지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그 동안 협력업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 범위를 넓히고 현장 인재육성에 적극 힘쓴 점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코웨이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