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과 LH공사는 행복도시의 중심상업지역내 호텔·백화점 용지와 상업용지 30개 필지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20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
호텔·백화점 용지 및 상업용지는 행복도시내 핵심 상권인 대중교통축 BRT와 연접해 있으며, 공급가격은 인근 도시의 상업용지보다 저렴한 ㎡당 평균 240만~260만원 수준이다.
호텔 및 백화점용지는 이미 투자의향을 밝힌 투자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BRT와 연접한 상업용지도 매각공고 이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송기섭 행복청장은 "앞으로 직접 투자자를 찾아가는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