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기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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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윌패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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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인터넷 명문학원’ 아윌패스(www.iwllpass.net, 사장 김영기)는 EBS를 제외한 민간기업 가운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인터넷 과외 기업이다.
아윌패스 최대 강점은 200여명의 유명 강사들이 ‘맞춤형 강의’를 한다는 점. 과목당 5명 이상의 강사를 배치해 학생들이 난이도ㆍ취향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시험대비 특강 등 특별강좌도 운영한다.
또 15∼25분 분량의 단원별 요점강의, 강사가 밑줄을 긋고 도표도 그리는 전자칠판 강의로 수강생들의 이해도ㆍ집중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제작, 잡음ㆍ소음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를 최소화했다.
강의 등록이 학기별 학사일정보다 1~2개월 먼저 이뤄져 선행학습에 유리하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중등부는 주요 과목은 물론 미술ㆍ음악ㆍ체육ㆍ제2외국어까지 수강할 수 있다.
월 3만원이면 전학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교재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인터넷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따라서 부모들이 계획적인 자녀 학습을 지도할 수 있다. 또 18만여 문항의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자녀의 학습위치, 강의를 충실하게 듣고 있는 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윌패스는 인공지능 학습진단 서비스를 하기 위한 전단계로 ‘나에게 필요한 동영상 강의’만을 찾아주는 키워드 동영상강의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 동일학년의 동영상 뿐만 아니라 전 학년의 키워드 관련 동영상을 검색해 기초부터 상급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동영상강의 검색서비스는 향후 인공지능 방식을 이용한 학습진단 서비스에 활용돼 틀린 문제에 대한 분석ㆍ해설을 동영상 링크로 확인해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