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세종시)에 오는 2012년까지 국립종합도서관이 건립된다.
행정중십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첫 문화 시설인 국립종합도서관 건립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국립종합도서관은 충남 연기군 남면 송담리 행복도시 예정지 중심행정타운 인근 1-5 생활권 부지 2만9,817㎡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2만1,870㎡로 건립되며 열람실, 서고, 연구교육센터, 어린이ㆍ청소년정보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오는 2010년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1년초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며 9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