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산업, 구리 신우연립 재건축 시공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신우연립주택이 24~40평형 270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영풍산업은 최근 열린 신우연립재건축조합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26평형 120가구를 헐고 17~23층 4개동 27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평형별가구수는 ▲24평형 34가구 ▲33평형 190가구 ▲40평형 46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50가구가 2001년 5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구리 토평택지개발지구에 인접해있는데다 지하철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까지 자동차로 10~15분이면 닿을 수있어 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10/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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