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담 대법관 제청자] 재판실무에 정통 경실련 창립멤버

주로 민사ㆍ행정사건을 담당하면서 살아있는 법의 발견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정하고 사려 깊은 법관이라는 평이다. 서경석 목사와 함께 경제정의실천연합을 조직하고 그 운영에도 깊이 관여했을 정도로 개혁적인 사고와 실천력을 가졌다.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차장을 역임해 재판실무 및 사법행정에도 두루 정통하다. 솔직담백한 대화로 자발적 참여를 도출해내는 업무 스타일로 동료 및 선ㆍ후배 법관의 신망이 두텁고 학구파로 통한다. 이숭리 여사와 2남. 취미는 등산과 바둑이다. ▲서울출생 ▲서울법대 ▲사시 11회 ▲춘천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 ▲서울고법 부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차장 ▲광주고법원장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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