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베이징 신동안백화점에 디지털 카메라와 인터넷폰, MP3폰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 운영했다.삼성전자는 또 베이징시 유명 디스코텍인 `제이제이'에서 중국 대학생 2천여명을 초청, 디스코 공연 및 초청가수 행사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모니터와 CD-롬, CDMA 휴대폰, MP3 등이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 모니터, 프로젝션 TV 등 핵심 디지털 제품에 대해서도 올해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국내 디지털 제품 매출 목표를 20억 달러로 잡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