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9~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 ‘2013 G-FAIR KOREA’의 홍보모델로 개그맨 허경환(사진)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허경환은 앞으로 G-FAIR KOREA의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고양 킨텍스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허경환은 현재 ‘해피투게더’, ‘인간의 조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013 G-FAIR KOREA'는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이며, 행사 기간 중에는 ‘2013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키가 작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인기 반열에 오른 허경환씨와 함께 중소기업을 홍보 하게 돼 기쁘다”며 “허씨와 함께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들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