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국내처음 스포츠부문 보험금 지급

삼성화재는 29일 방콕아시안게임 육상메달리스트 9명과 감독·코치 9명 등 18명에게 상금보험금 1억3,700만원을 지급했다. 국내에서 스포츠부문 보험금이 지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육상경기연맹은 아시안게임에 앞서 육상종목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들이 입상할 경우 특별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삼성화재에 9,360만원 보험금을 내고 상금보험에 가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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