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체 ‘꿈꾸는 사과나무’는 미국 와이오밍의 그린리버 워싱소다를 주성분으로 하는 ‘찰리솝 친환경세제’(사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천연 워싱소다와 코코넛 오일 추출물을 사용, 1개월 안에 약 97% 이상의 성분이 무해물질이 분해돼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각종 알레르기 질환 등을 유발하는 인산염이나 표백제, 증백제 등의 화학성분은 전혀 쓰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루세제(1.2kg) 1만7,000원, 다목적 세정제(500ml) 1만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