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팀에 성과급 지급/서울증권

서울증권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물운용담당자에 대해 성과급을 지급한다. 26일 서울증권은 자산운용부문 중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선물운용팀에 대해 이익의 5%를 지급하는 성과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증권은 지난해부터 올 1·4분기까지 모두 22억원의 누적이익을 기록한 금융공학팀과 선물옵션팀에 대해 팀별, 운용자별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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