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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美 3,267억원 복권당첨금 터져
입력
2005.11.17 17:15:23
수정
2005.11.17 17:15:23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팔린 메가밀리언즈 복권이 15일 밤 추첨에서 3억1,500만달러(약 3,267억원)에 당첨됐다. 그러나 행운의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메가밀리언즈 복권은 지난 9월부터 16회동안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누적돼 왔다. 캘리포니아 복권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당첨 복권을 판매한 업소도 100만달러를 받게 된다. 미국 역사상 최대의 복권 당첨금은 2000년 2명이 나눠 가진 3억6,3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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