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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사장 백운철씨 내정
입력
2002.03.13 00:00:00
수정
2002.03.13 00:00:00
백운철 외환은행 상무가 외환신용카드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13일 외환카드에 따르면 김상철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퇴의사를 밝혔고 후임 사장으로 백 상무가 내정됐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결의하기 위해 소집된 12일 이사회에서 김 사장은 임기를 1년 남겨놓은 현 시점에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진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용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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