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즐거운학교(www.njoyschool.net)가 자녀들에게 직접 학습지도를 하기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교과서 분석 체험프로그램인 `학부모를 위한 역사교실`을 개최한다.
학부모들이 중앙박물관과 서울의 궁궐, 서대문형무소 등을 직접 돌아보고 자녀들을 지도할 때 꼭 알아야 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회비는 6만원.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