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보다 0.09%포인트 오른 9.41%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국고채 역시 0.11%포인트 상승한 8.7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0.09%포인트 오른 8.58%에 거래됐다.단기물인 91일물 기업어음(CP)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7.63%에 거래됐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0.01%포인트 하락한 7.22%를 기록했다.
투신업계의 한 관계자는『최근 금감원이 대우그룹 계열사에 대한 채권의 출자전환-상각-공적자금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이 나돌면서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 등 시장자체가 실종된 상태』라면서『이같은 설에 대한 진위가 밝혀
질때까지 혼조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