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트렉스타 네스핏’체험행사 마련

23일부터는 본행사인 ‘향토기업 트렉스타 특별대전’실시


부산 향토기업 트렉스타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함께 진행하는 ‘향토기업 트렉스타 특별대전’ 본 행사에 앞서‘트렉스타 네스핏’을 고객에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22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샤롯데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세계 최고 권위의 아웃도어 쇼인‘독일 아웃도어 쇼’에 첨단 인체공학을 도입, 자체 개발로 유럽 언론들에게 호평을 받은 기능화 ‘트렉스타 네스핏’ 전시와 함께 향토기업 트렉스타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됐다. 아울러 방문고객대상으로 고객의 발을 스캐너로 측정한 후 현재 발상태를 점검해주는 ‘풋(foot) 스캐너 체험’ 이벤트를 병행해 고객에게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다. 이 체험 행사는 본행사가 진행되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지하 1층 특별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승우 남성스포츠팀장은 “트렉스타와 롯데백화점간의 상생협력의 방안으로 마련된 본행사에 앞서 부산 시민들에게 향토기업의 눈부신 성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본격적인 산행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발상태를 정확히 체크한 후 등산화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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