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SNS] SKT 전화 안되는 세상 만들었네 外

▲ SKT 전화 안되는 세상 만들었네

SK텔레콤 네트워크 통신 장애가 발생해 6시간가량 이용자들이 통화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SK텔레콤 고객은 신경을 끄라더니 SK텔레콤 직원은 통신망을 끈 건가(@2_j**)" "SK텔레콤! 뭐요? 24분 만에 장애 복구를 해요? 오후 여섯시부터 밤 열시까지 안되던 우리 가족은 뭡니까?(@sky****)" "전화가 안 터져서 일을 못하다니… 사무실이 아니라 바닷물 속인 줄(@bbs****)" "마케팅이나 광고에 쏟아붓는 돈의 백분의 일만 시스템과 장비 운영에 투자했어도 오늘 같은 어이없는 일은 없지 않을까? 전화가 안되는 세상을 만들다… SK텔레콤!(@ssh****)"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규제개혁 대기업만을 위한 것 아니길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에 걸친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에서 규제 개혁에 저항은 죄악이라며 규제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규제 개혁이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를(ljh*****)" "규제란 것도 좋은 규제가 있고 나쁜 규제가 있죠. 무조건 좋지 않다 라고 하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gk**)" "이런 일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규제 뿌리 뽑기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prd*****)" "지속적인 실천과 효과가 관건이죠. 어쨌든 시도는 좋은 것 같아 보임(bm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