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탈주의 첩보전을 그린 '라스트 런'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등 고풍스런 건축물이 있는 고도에서 펼쳐지는 총격전을 맛볼 수 있다.전 KGB 우두머리로 막강한 파워를 가졌던 안드라스 부카린은 망명을 위해 러시아 대 탈주를 감행한다.
프랭크 내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을 펼친다. 한편 전설적인 암살자 컬로프는 배너의 계획을 저지하기위해 모든 통로를 차단한다. 안소니 히콕스감독, 아만드 아산테 주연. 18세 이용가. 아틀란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