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18일까지 센터 창업실 입주업체 2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ITㆍCT 업종, 고부가가치 여성유망업종 등 여성친화직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북부지역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이다.

입주업체에게 제공되는 사무실 면적은 23㎡이며, 관리보증금은 50만원(퇴실 시 반환), 월 관리비는 7만원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희망 업체는 센터 홈페이지womanpia.gg.go.kr)에서 입주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16일까지 직접 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현재 센터 창업실에는 15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입주업체에 대해 외부전문기관 경영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팀(031-8008-807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