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4일(수)] 장밋빛 인생外

■ 생방송 TV연예 (SBS 오후8시55분)

미스봉 등장에 뒤집힌 순이 시댁
■ 장밋빛 인생 (KBS2 오후9시55분)
시아버지 제사 준비를 하면서도 순이는 짠순이 기질을 여지없이 발휘한다. 그러던 중 술 마시고 사고친 친정아버지 맹씨 연락을 받고 쫓아가 뒤치다꺼리를 한다. 한편 순이 시댁은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를 앞두고 소식도 없던 미스봉이 등장해 발칵 뒤집히고, 시어머니는 집문서를 보고 펄펄 뛰다 제사상을 뒤엎는다. 비, 악성루머 관련 심정 밝혀
■ 생방송 TV연예 (SBS 오후8시55분)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에 출연하는 탤런트 이완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누나 김태희가 촬영장을 방문한다. 남매의 티격태격하는 즐거운 만남을 공개한다. 또 여러 악성 루머에도 불구하고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비가 나와 그간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록’ 대부 신중현의 감동적 무대
■ 2005 대한민국 음악축제 (MBC 밤12시55분)
‘한국 록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씨를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칠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소년 시절의 열정을 간직한 록커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주옥같은 레퍼토리들로 꾸며진다. 또 그의 오프닝 무대엔 신세대 록밴드 버즈가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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