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21일 NHN[035420]의 검색광고 및게임 사업부문의 성장성이 여전히 크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4만원을유지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NHN의 검색부문 페이지뷰 수가 2위 업체인 야후코리아나 3위인다음과의 격차를 키우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게임 부문에서의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또한 지난 1.4분기의 7천962원에서 지난 2.4분기에는 9천263원으로 크게 늘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또 NHN이 일본과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캐주얼게임 사업도 충분한 성장 여력을 갖고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분석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우리나라의 인터넷업종이 잠재적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