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현재 부실금융기관에 들어간 공적자금 160조4,000억원 가운데 57조1,000억원이 회수돼 회수율이 35.6%로 전월보다 0.8%포인트 증가했다.
재경부는 4월중 신용협동조합 예금대지급(1,086억원), 제일은행 풋백지원(62억원), 3개 상호저축은행 출연(43억원) 등으로 1,179억원이 지원됐고, 후순위채권원리금회수(9,152억원), 파산배당(2,217억원), 출자주식 배당금(624억원), 부실채권 등 자산매각(610억원) 등으로 1조2,603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