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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입력
1999.10.15 00:00:00
수정
1999.10.15 00:00:00
좋은 생각포드부인의 딸이 캠프에서 가방을 가장 잘 꾸린 사람에게 주는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달고 돌아왔다. 『집에서는 엉망으로 하고도 치우질 못하더니 어떻게 그런 상을 탔니?』 그녀의 어머니는 놀랐다. 『누워서 떡먹기였어요』 아이가 말했다. 『여름 내내 가방을 풀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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