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요리왕’ 코너에서는 첫번째 탈락 이후 계속 경쟁하는 도전자 7명의 모습을 공개한다. 중국 연수자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면을 만드는 기술 수타의 대가에게 수타를 전수 받고 자기가 만든 수타면으로 굴짬뽕을 만들어 본다. 태경, 교복 입은 은민에 기막혀
■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MBC 오후8시20분) 태경은 교복을 입은 은민을 보고는 기가 막힌다. 자존심이 상해 부끄러워하던 은민은 태경이 자신의 머리를 톡톡 치자 울상이 된다. 한편 은민 엄마는 은민의 성적이 점점 떨어지자 과외 선생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은민 엄마가 과외선생을 수소문 하는 것을 본 희정은 넌즈시 시동생 태경의 이야기를 꺼내본다.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 연주 감상
■ 클래식 오디세이 (KBS1 밤12시45분) 지난해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클래식계에서 이름을 드높인 신인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모스크바 콩쿠르 바이올린부분 1위 김현정을 비롯해 독일 프리드리히 쿨라우 플루트 콩쿠르 1위 신지훈 등 4명과 함께 한다. 이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