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 다산의 청렴정신 체험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다산 정약용의 청렴정신을 배운다.

경기도는 오는 21부터 7월9일까지 1,700여명의 도청공무원들이 21기로 나눠 다산의 청렴정신을 체험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참여 공무원은 전 도청직원의 50%에 해당한다. 이들 공무원들은 남양주시에 소재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서 '반부패 경쟁력 강화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