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처럼 바르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 선봬

LG생건 '보닌 더 스타일 선밤'


LG생활건강은 퍼프(분첩)로 바르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 ‘보닌 더 스타일 선밤(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용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퍼프를 사용하는 고형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슬림한 휴대폰 외관 디자인을 도입하고 콤팩트처럼 뚜껑을 열어 퍼프를 발라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묻히지않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외선 차단지수를 SPF50+PA+++ 등으로 높여 자외선 A, B를 강력히 막아주며 스위스 알프스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물성분을 사용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가격은 3만원(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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